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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군의원 재선거 공천 여부 도당서 결정”

이완영 의원측 입장 밝혀
현재 4명 입후보 등록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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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군의원 재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후보예정자의 난립양상과 함께 새누리당 공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령군의회 군의원 나선거구(산동지역, 다산·성산·개진·우곡면)는 현재 10여명의 입후보예정자들이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표밭을 갈고 있다.

전통적인 새누리당 텃밭으로 분류되고 있는 지역정서에 따라 대다수 입후보예정자가 새누리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입후보예정자 난립양상에 따른 과열현상으로 인해 자칫 당 이미지 훼손 등을 우려하는 당 안팎 우려의 시선들이 공천여부에 대한 조기 결정을 미루는 한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이완영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의 한 측근은 “이번 재선거의 경우 경북도당에서 공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내년 총선을 의식한 이 의원의 입장으로서는 굳이 공천권을 행사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는 당 관계자들의 주문에 고개를 끄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나선거구 재선거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일부 입후보예정자가 정면도전의 강수를 던지고 있고, 이들의 선전여부가 판세를 크게 좌우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다산면과 성산면의 인사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이들의 이합집산 결과에 따라 변화무쌍한 대결구도의 여지도 배제할 수 없다.

그야말로 예측할 수 없는 수면 속 분위기로 이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공천향방에 따라 출마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선거막판 출마포기 도미노 현상도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6.4지방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신동기, 오득환 입후보예정자를 비롯해 권오칠, 기광석, 김명국, 나춘택, 박주덕, 박주해, 임진태, 장영택, 정주호씨 등이다.

한편 기광석, 나춘택, 신동기, 임진태 입후보 예정자는 지난 15일 고령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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