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주해, 새누리 누르고 당선 ‘파란’
2천463표 득표…2천260표 얻은 임진태 따돌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30일
|  | | | ↑↑ 박주해 무소속 당선자가 당선증을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 | ⓒ 고령군민신문 | |
고령군의원 ‘나’선거구 4.29재선거에서 무소속 박주해(59)후보가 새누리당 임진태(59)후보를 4.4%차로 물리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새누리당 텃밭으로 분류되고 있는 고령군지역에서 무소속 후보에게 손을 들어준 유권자들의 표심은 당 보다 인물을 선택했다.
이번 선거결과를 두고, 새누리당 공천 후보자의 선거법위반에 따른 중도하차에 이어 또 다시 무리한 공천권을 행사한 새누리당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정서가 돌아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완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당직자들은 선거기간 내 지역구에 머물면서 선거운동에 집중했지만, 참패에 가까운 결과를 안으며 상당한 정치적 부담을 안게 됐다.
박주해 당선자는 “정당 정치 보단 민생 정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욕구가 이번 결과로 나타난 걸로 확신한다”면서“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공약의 첫 번째 약속인 고령발전의 초석을 놓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며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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