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가을행사 풍성
축제·산행 등 즐기려 관광객 북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10월 12일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지난 9일 한글날부터 주말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고령지역의 각종 행사장에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로 붐볐다.
지난 10일 대가야읍 생활체육공원에는 ‘제56회 고령군민체육대회’가 열려 3천여명의 군민들이 참가, 건강과 화합을 다졌다.
또 행사장을 찾은 일부 관광객들은 회천일원에 만개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강을 가로질러 놓인 대가야교와 징검다리를 건너며 축제를 즐겼다.
단풍을 즐기려는 산행과 산책 행렬도 이어졌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의 펜션을 찾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은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대가야지산동 고분군과 산림녹화기념 숲 등으로 등산과 산책에 나서며 초가을을 즐겼다.
돌아오는 주말 역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펜션은 일치감치 예약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1일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각 학교별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려 선후배간 만남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날 개진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오승만)회원 400여명은 오전9시30분, 우곡중학교 총동창회(회장 박홍수)회원 100여명은 오전10시에 모교에서 체육대회를 각각 열고 화합을 다졌다.
성산면 박곡초등학교(회장 김양수)역시 오전11시 모교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동창회’를 열고 선·후배간 친목을 도모했다.
고령지역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는 이번 주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대구기상청은 내다보고 있고, 고령지역 낮 최고기온이 연일 22∼24도의 날씨를 보인다고 밝혀 가을을 만끽하려는 가족동반 나들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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