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리 관광순환도로 제기능 찾는다
기존 식생블럭 철거 차도블럭으로 교체 작업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10월 26일
|  | | | ↑↑ 대가야읍 지산리 일원 관광순환도로의 기능 회복을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 되고 있다. | | ⓒ 고령군민신문 | |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관광순환도로가 애물단지의 오명을 벗고 도로 기능을 되찾을 전망이다.
고령군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1년간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 고령관광주유소에서 대가야교육원 앞 500m 구간에 대해 ‘대가야관광순환도로’를 개설했다.
군은 지역의 관광 진흥을 목적으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및 지산동고분군 등의 관광코스와 연계한 관광순환도로 개설을 시도했다.
하지만 당시 문화재청의 매장문화재 보호에 대한 우선적 조치로 도로개설 불가입장에 따라 궁여지책으로 식생불럭(속칭 잔디불럭)을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식생불럭 시공에 따른 도로의 요철현상은 도로기능 상실은 물론, 차량소음 등에 따른 주변 민가의 생활불편을 가중시켜왔다는 주민원성과 함께 이용자들의 외면으로 애물단지로 전락됐다.
이 같은 민원을 개선하기 위해 군은 지난 2일부터 관광주유소에서 삼환빌라까지 226m 구간의 당초 시설인 식생불럭을 철거하고, 차도불럭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차도불럭 설치사업은 1억원의 예산을 들여 과속방지턱 4개소 등을 설치, 올 연말 준공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편의를 위해 이번사업을 시행하게 됐으며, 잔여구간에 대해서는 추후 예산확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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