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생산량 432만7천t 집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17일
올해 우리나라 쌀 생산량은 432만7천t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지난 13일 2015년 논벼, 밭벼의 생산량을 표본조사를 통해 추정한 결과 '2015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쌀 재배면적은 2014년 81만6506ha에서 2015년 79만9344ha로 소폭(-2.0%) 줄었으나 10㏊당 생산량은 같은 기간 520kg에서 542kg(4.2%, 평년 496kg)으로 늘었다.
2015년 쌀 생산량(432만7000톤)은 지난해에 비해 8만6천t(2.0%)으로 평년보다는 36만2천t(9.1%)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면적은 건물건축, 택지개발, 밭작물 재배 전환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2.0% 감소한 79만9천344ha로 집계됐다.
10㏊당 쌀 생산량은 생육 전반에 걸친 기상 여건 양호와 병충해, 태풍 등의 피해가 거의 없고 등숙기에 일조량 증가 등 후기 기상 여건 호조로 전년대비 4.2% 증가한 542kg으로 나타났다.
올해 쌀 생산량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86만6천202t), 충남(82만7천886t), 전북(70만591t)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밖에 경북(58만9천466t), 경기(42만680t), 경남(38만9천866t), 충북(21만5천115t), 강원(17만3천676t)등의 순이다.
지난 3일 고령군농민회(회장 석성만)는 올해 산 벼(40kg)를 고령군청 전정에 110가마, 농협중앙회고령군지부 앞에 104가마를 적재, 2015년산 추곡수매 물량확대, 정부의 밥쌀용 쌀 수입을 반대하는 플랜카드를 내걸고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