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일반인 대상 다양한 강좌 운영 연중 크고 작은 문화 행사 개최 ‘호응’ 지역문화 견인차 역할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24일
↑↑ 우상수 원장
ⓒ 고령군민신문
지역의 문화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고령문화원은 대가야문화누리관 탄생과 함께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역의 문화발전 기여는 물론 독특한 지역문화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문화원은 1천500년 전 찬란했던 대가야문화의 전승·보전을 통해 경주의 불교, 안동의 유교문화권과 더불어 가야문화권의 발전적인 주춧돌을 놓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가야문화누리관에 새롭게 둥지를 튼 문화원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면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해 고령문화원의 사업실적을 보면 제42회 대가야문화예술제, 제7회 매운당 이조년선생추모 전국백일장, 경북풍물대축제, 제6회 전국시조경창대회, 제12회 대가야미술실기대회와 종합전시회, 향토사교육, 학교 가야금반을 비롯해 문인협회 등을 통해 문화개발 보급 및 전승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문화의 수집 및 보급으로는 고령문학 19집을 발간하고, 고령문화원 소식지와 향토 사료를 조사 수집하는 한편 향토사교육을 위한 국내 문화유적지 답사와 제17회 경북풍물대축제에 출전하는 등 전통문화의 교류에도 애썼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교육을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효교실을 열고, 지역민을 위해 가야금반, 대금반, 사진반, 사물 놀이반, 소년소녀합창단, 경북선비아카데미, 한문교실, 시조창반, 연극반 등의 문화강좌를 열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특별사업으로는 실버가야금연주단(복권기금사업)의 운영으로 지역노인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고, 대가야문화체험한마당, 고령관광 전국사진공모전, 2015 고령 가얏고 음악제 등을 열었다.
우상수 원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문화유산을 전승·보전하는 것이야 말로 성장의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문화회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달 14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린 2015년 경북도 할매·할배 어울누리 문화한마당축제’에서 어르신가야금연주단이 가야금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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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전국시조경창대회’가 끝난 뒤 우상수 고령문화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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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3년 대가야읍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대가야문화예술제’에서 공연단이 부채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