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54호입력 : 2015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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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 명품딸기
고령군의 대표적인 명품 농산물인 딸기는 지역농가의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 됐다. 지난 1967년 노지재배를 시작으로 1973년부터는 본젹적인 하우스재배를 하여 농가수 206호에 83.9ha에 매년 8월 20일에서 9월 10일 정도에 정식시기이며 11월에서 익년 5월에 출하를 한다. 처음에는 대부분 일본 육종인 장희와 육보를 재배하여였으나 로얄티가 많이 부담이 되어 최근에는 국내에서 육종개발된 '설향'이 97%를 차지하고 있다. 년간 생산량은 2,500톤으로 129억정도 수익을 올리고 10ha당(300평) 3.5톤에 1천7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가격동향은 2kg에 2만원이며 전년대비 2~3천원 정도 하락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재배 농민들은 지난 11월에 잦은 강우와 흐린날이 계속되어 일조량 부족으로 생산량 감소 되어 농가가 힘들어하고 있다.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 섭취는 겨울과일의 제왕인 딸기가 으뜸으로 미식가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 되어 있는 과일이며 향기가 풍부하다. 과일 중에 비타민C가 가장 많고,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0.6∼1.5%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함량은 100g중에 80mg으로 레몬의 두 배로, 딸기 5∼6개(약 70g정도)이면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 섭취량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또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증진에 효과가 있다. 또, 딸기에는 포도당을 비롯해 저당, 과당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끝 부분이 가장 달고, 가운데 부분과 꼭지에 가까운 부분은 과당이 떨어진다. 우리가 먹는 딸기의 당도는 11도 정도인데 딸기의 당도가 9도 미만이면 맛이 없다. 단 맛 말고도 딸기에 함유된 말산, 구연산, 타르타르산 등의 작용에 의해 새콤달콤함이 더해진다. 향기성분도 160여종이 되며 붉은색은 안토사이닌 색소로서 기능성을 가진다.
신선한 딸기는 더불어 이뇨, 지사, 류머티즘성 통풍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는 딸기즙이 소아마비, 수막염, 헤르페스 등의 바이러스에 대한 항균효과를 지닌 것으로 보고되기도 하였으며, 딸기에 들어있는 섬유소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실험결과도 보고되어 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54호입력 : 2015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