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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체험축제 특집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6호입력 : 2016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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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체험축제 특집
‘용사여! 진군하라’

4월 7일, 대가야체험축제가 전국을 흔들다

1,500년전, 백제와 신라의 강대국 사이에서도 강력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고유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예술을 꽃피웠던 신비의 고대왕국 대가야.
승자들의 역사 속에서 기록조차 허락되지 못했던 고대왕국. 찬란하고도 아름다웠던 대가야 문화의 부흥을 위한 2016년 4월, 경북 고령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행복한 축제인 제12회 대가야체험축제가 펼쳐진다.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및 문화누리 등 고령군 일원에서 ‘용사여! 진군하라’는 주제로 열린다.


◈ 우리는 대가야로 간다! 보고 듣고 만지면서 역사를 즐겁게 배우는 오감 축제
가야후기 맹주국 대가야! 화려했고 번성했던 그들의 역사의 산물인 대가야의 문화와 고분군, 산성이 오늘날까지 보존되고 있다. 1,500년전 대가야시대로의 떠나는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강력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대가야만의 고유문화를 꽃피웠던, 신비의 고대왕국. 대가야는 사라졌지만, 21세기인 지금에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대가야인들의 뜨겁고도 순수한 열정의 문화가 축제로 통해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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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대가야체험축제는 1,500년전 대가야시대의 모든 이야기들을 담았다. 대가야인들의 생활과 문화, 용사, 예술 등 생활전체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들로 행사장을 채운다.
대가야의 갑옷, 투구, 칼을 만들어 대가야의 용사가 되어보는 용사체험구역인 주제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가야의 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유물체험구역, 대가야인들이 살았던 움집을 직접 제작하는 생활체험구역.
또 가야시대 토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토기체험구역, 가야금 체험구역, 예술체험구역, 대가야진군 퍼레이드 등 역사 교육프로그램, 성인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구역별 체험프로그램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제프로그램인 용사체험구역은 활, 칼, 갑옷, 투구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용사선발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가야 진군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하면 대가야 시대의 장군이 된 듯 위풍당당한 진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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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시대의 장신구를 현대화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대가야시대의 유물을 직접 발굴하는 유물발굴체험, 대가야금관제작체험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밖에도 대가야인들이 생활했던 움집을 제작해보는 대가야움집제작 체험, 바비큐 체험존, 대가야시대 복식을 직접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가야복식체험, 대가야의 순장 문화를 테마로 한 임종체험, 가야금연주체험과 미니가야금 제작체험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체험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주요프로그램들을 두루 거치게 되면 대가야체험수료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역사재현극은 가야국의 건국신화와 역사적 인물인 악성 우륵, 가실왕 등의 주제로 대가야를 지키려는 리얼한 전쟁액션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도록 구성돼 있다.
대가야는 과거의 사라진 역사가 아니라, 변화와 발전을 통해 1,5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과 특수효과를 가미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구성되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가진다.
그 밖에도 마당극 ‘어사 박문수’ 공연을 펼쳐 축제방문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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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대표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가족사랑딸기이벤트, 자신의 소원을 적어보는 소원지쓰기 프로그램, 관광객들이 직접 딸기밭에서 싱싱한 딸기를 따 먹어보고 가져갈 수 있는 딸기수확체험, 행사장내에 온실을 조성해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녹색테마식물원 등이 선보인다.
특히 대가야체험축제에는 교육적인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고령의 특산물인 딸기를 테마로 한 ‘딸기까페’를 운영해 달콤하고 향긋한 고령딸기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녹색농촌체험마을인 개실마을 등 6개 마을은 농촌체험을 운영해 따뜻한 농촌의 정과 소박한 농촌사람들의 삶을 고령군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가야체험축제에서는 대가야시대의 역사뿐만 아니라 문화와 생활 등을 공부하게 된다.
축제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가야의 유물과 역사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순장묘인 지산동44호분을 재현, 당시의 무덤축조방식과 순장자들의 매장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대가야왕릉전시관과 고령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대가야박물관 그리고 대가야역사테마공원이 축제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가야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에 준공된 대가야문화누리가 새로이 축제장으로 편입으로 되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실경뮤지컬이 새로운 내용과 배경으로 문화누리관 공연장에서 ‘가얏고’라는 이름으로 4월 8일 오후 7시, 9일과 10일은 오후 2시 등 총 3회 공연으로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대가야 농촌체험특구에서는 축제 기간 중 캠핑 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고, 특히 이곳은 기마체험이 가능한 캠핑장으로 대가야 마상무예 체험 등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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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야체험축제 연계관광지

[지산동 고분군]
지산리에 분포하고 있는 가야최고의 고분군이다. 대기야읍을 감싸주는 주산의 남동쪽 능선 위에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인 지산동 44·45호분 등을 포함하여 크고 작은 700여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윗부분에는 지름이 20m가 넘는 대형고분으로 형성되어 있고 산 아래로 내려가면서 고분의 규모가 작아지는 특징이 있다. 국보 제138호 가야금관이 출토됐으며, 대가야양식의 토기와 철기, 말갖춤, 금관가 금동관, 장신구 등 최고급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대체로 5~6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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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박물관,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 왕릉이 모여 있는 주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대가야박물관은 우리나라최초로 확인된 순장묘인 지산동44호분을 재현해 당시의 무덤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모습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대가야왕릉전시관과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대가야역사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내 유일의 대가야전문박물관이다.
일반인들도 보다 쉽고 생생하게 대가야인의 생활과 그들의 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됐으며. 대가야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학술연구와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륵박물관]
우륵박물관은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의 생애와 음악을 중심으로 고령의 음악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국내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테마 박물관이다.
더불어 전문 장인이 가야금 공방을 운영하고 있어 가야금의 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우륵박물관에서 가야인의 세계관과 음악관을 가야금음악으로 승화시킨 우륵의 삶과 예술을 돌아보며 1,500여년의 긴 시간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한 가야금 음악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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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화 (양전동암각화, 안화리암각화)]
암각화란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면 위에 그림이나 도형 등을 그리거나 새겨 놓은 것으로 당시의 생활상과 신앙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고령에서는 양전동, 안회리 등 다양한 암각화가 분포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유례가 드문 ‘암각화의 고장’이다.
양전동암각화는 대가야읍 장기리 회천변의 알터마을 입구에 위치한 남향의 나지막한 바위면에 새겨진 선사시대의 바위그림으로, 동심원과 다수의 가면모양이 새겨져 있다.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농경에서의 풍요를 기원하는 제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쌍림면 안림천변의 암벽에 조각되어있는 안화리암각화는 동심원과 가면모양으로 양전동암각화와 큰 차이가 없어 비슷한 시기에 동일한 문화를 지닌 집단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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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실마을]
영남학파의 종조인 문충공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350여년간 대를 살아오는 곳이다.
도시민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과 농촌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전통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통한옥을 개보수하여 민박체험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산림녹화기념 숲]
고령군 금산재는 산림녹화를 위해 피땀을 흘린 조상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낙동강유역 산림녹화비’가 건립되어 있으며, 산림녹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산림녹화기념숲과 산림녹화기념관·수석전시관·향기체험관·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어 자연휴양코스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
또한 대가야문화유적과 연계해 지역주민은 물론 도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국내에 유일하고 차별화된 수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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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갸아의 도읍지였고,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조성된 관광지이다. 신비의 나라 대가야의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관, 대가야탐방숲길 등의 시설을 갖추고 2009년 4월 9일 개원했다.
특히 역사테마관광지내에 마련된 대가야왕가마을(펜션)의 경우 대가야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고, 아름다운 숲과 물이 흐르는 곳에서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쉼터를 제공하며 고대생활체험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개경포]
팔만대장경을 해인사로 옮긴 역사로 인해 개경포라 부르게 되었으며, 대가야시대에서 최근에 이르기까지 낙동강을 통해 다른 곳으로 통하는 포구로 이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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