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8호입력 : 2016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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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인간존중, 나눔의 장 제38회 한국유기농업대회 열려
대가야문화누리에서 환경을 살리는 유기농업, 건강을 지키는 유기농산물을 추구하는 제38회 한국유기농업대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농식품부 관계자와 농협 및 농업관련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농업과 자연,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회원들 간 화합을 위한 자리로 한국유기농업협회 회원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유기농 배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으며, 행사는 유기농업협회에서 유기농 배추 500포기를 고령군에 기증한 것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 새살림봉사회 회원 20여명이 김장에 참여해 관내 불우이웃 및 독거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산물과 가공식품 전시, 지역별 친환경농산물 홍보 및 시식, 친환경농자재 전시 판매 등 친환경 유기농업과 관련한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윤경환 한국유기농업협회장은 “유기농업의 3대 목표는 환경보전, 인간존중, 식품 안전”이라며 “우리 모두가 결속해 유기농업운동을 발전시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고, 회원들은 환경 및 생태계를 자랑스럽게 물려주고, 유기물 순환농법을 실천하며,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 및 소비할 것을 결의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농민에게는 친환경 유기농업 실천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우리 친환경 농산물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진주시의 김종록·정연숙 부부가 유기농상 대상을 수상했고, 경북 영천시의 오세창·임옥자 부부가 유기농상 유통인상을 수상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8호입력 : 2016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