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13호입력 : 2017년 03월 14일
고령 명품 농산물 ‘강추’ 딸기, 수박, 감자, 메론, 참외 등 생산
고령에는 딸기, 수박, 메론, 참외 등 지역을 대표하는 4대 농산물 외에 마늘, 양파, 감자 등 수확시기를 놓칠 수 없는 명품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지역에 보탬 되고 품격도 갖춘 맞춤형 선물은 없을까? 고민이라면 고령몰(http://www.grmall.co.kr)에 문을 두드려 보자.
고령군은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해 고령지역 농식품 명품화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고령몰은 고령축산, 고향맛참외, 다산어성초농장, 다산연사랑영농조합법인, 고령RPC, 대가야푸드, 대가야버섯농장, 대가야우륵식품, 땅사랑딸기잼농원, 성산메론, 신선고, 알알이식품, 하우스베리, 한팜농원, 햇살그린 등에서 입점 받아 고령지역의 농·특산물을 엄선한 베스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에 대가야파머스마켓(054-955-2077) 운영 중에 있어 농가 및 농업단체가 수확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고령군은 가야산 맑은 물, 낙동강변의 사질양토 등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비닐하우스 재배가 발달했으며, 최근 근교농업이 발달했다. 특히 고령은 읍면별 특화작목을 육성해 왔으며 쌍림면 딸기, 우곡면 수박, 개진면 감자, 성산면 멜론, 운수·다산면 참외가 고령군 5대 특화작목이다.
또한 옛날 임금님에게 올린 진상미로 알려진 덕곡쌀이 유명하고, 최근 새소득 작목으로 블루베리, 무화과, 부추 등 기술집약형 원예작목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마늘, 양파 등 작목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 딸기 고령딸기는 가야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벌로 자연 수정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새콤달콤한 맛으로 당도가 높고 향이 뛰어나며 2017년 현재 381농가 160ha를 재배, 310억원의 조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량의 대부분을 전국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고령군APC 및 지역 영농조합에서는 공동선별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1990년대 일본, 홍콩, 대만으로 수출을 시작해 2015년에는‘설향’품종으로 러시아, 태국 등으로 수출했고, 2016년에는 딸기수출을 위한 수출단지를 조성해‘감향’품종으로 대만에 수출하고 있다. 딸기잼 생산과 딸기수확체험 관광객이 연간 10만명 정도로 농업의 6차산업화로 농가 소득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명품 고령딸기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품질로 명성을 알릴 것이다. 딸기 효능 : 딸기에는 유기산과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관계통 질환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 C는 귤의 2배로 피부에 매우 좋고 식이섬유가 많아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칼로리는 100g기준으로 27kcal로 바나나나 사과에 비해 크게 낮다.
⊙ 수박 5월 하우스 수박으로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을 자랑해 수박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고령수박은 우곡면이 주산지로 낙동강변의 사질양토에서 뛰어난 기술로 친환경적으로 재배한다. 매년 정밀 토양 검정에 의한 맞춤비료를 시용하고 1년에 한번만 심고 수확해서 토양의 영양분을 최대로 흡수하며 수정 45일후 수확이 가능하나 50~60일 동안 충분히 익혀서 출하하기 때문에 육질이 아삭하고 13 brix를 웃도는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2004년 농산물로는 최초로 KBS - 1TV ‘신화창조의 비밀’에 방영돼 품질과 명성을 인증 받았고, 2011년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고령수박 지리적표시제 73호’로 등록돼 고령의 지리적 특성을 가진 농산물로 인증 보호를 받았으며 생산에서 유통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전국 명물로 거듭나고 있다. 수박 효능 : 칼슘성분이 포함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A와 C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신장에 좋은 성분인 시트룰린과 항암효과가 있는 리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지리적 표시제 :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 가공품의 명성·품질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 감자 우리나라 봄 감자 최대 주산지인 고령군 개진면 일대 지역의 낙동강 연안 충적토에서 풍부한 일조를 받고 생산되는 ‘수미’품종은 알이 굵고 전분 및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이 풍부하고 저장성이 우수한 품질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고령에는 품질이 우수한 1기작 감자만 생산하고 있으며 수확 후 벼를 재배하는 답전윤환방식을 통해 연작 장애를 막고 토양 생산력을 유지·증진 지속가능한 형태로 고품질 감자를 생산한다. 2013년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고령감자 지리적표시제 93호’로 등록돼 고령의 지리적 특성을 가진 농산물로 인증 보호를 받아 생산에서 유통의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으며, 2016년 560농가 314ha를 재배해 가공업체, 전국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는 등 고령감자가 전국 명물로 거듭나고 있다. 감자 효능 : 비타민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비타민 B1·B2·B5·C 등이 풍부하다. 특히 하루에 감자 두 알이면 비타민 C 필요량을 거의 채울 수 있어서 유럽에서는 감자를 ‘땅 속의 사과’라고 부를 정도다.
⊙ 멜론 전국 파파야 멜론 생산의 60%를 차지하는 고령멜론은 성산면이 주산지로 낙동강 변의 비옥한 사질토양에 재배되고 있다. 고령은 일조량이 길어 당도가 높고 착색이 좋다. 과실 표면에 그물 무늬가 없고 매끄러운 타원형에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멜론 재배 농가 대부분이 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비파괴당도 측정기로 공동선별을 거쳐 2kg, 5,kg, 10kg 등 다양한 소포장재로 출하한다. 고령멜론은 농협중앙회 전국브랜드 ‘K-멜론’상표를 달고 E-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에 납품해 초봄 제철 과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멜론 효능 : 비타민 A, C가 많이 함유되어 성인병 예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인 과일이며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폐암, 심장병, 뇌졸중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
⊙ 참외 고령참외는 성주군과 연접한 운수면, 다산면 일대가 주산지며 가야산 줄기의 맑은 물과 사질 양토에서 뛰어난 기술과 꿀벌 수정 등 친환경적으로 재배한다. 다산면에서 재배하는 참외는 ‘조은대’품종으로 일반 참외보다 당도가 1~2 brix 높고 육질이 아삭해 식감이 좋으며 저장성이 높아 소비자가 구매 후 오랫동안 보관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참외 효능 : 참외에는 비타민 A, C와 칼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참외의 성분 중에 함유되어 있는 ‘쿠쿨비타신’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고령옥미 고령옥미는 가야산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밥맛 최고의 ‘삼광벼’를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또한 생산에서 출하과정까지 포장검사 및 품위검사 규격을 제정하고 합격품만 불량미를 제거한 ‘완전미’와 ‘청결미’로 수매하는 친환경 최고급 쌀이다. 옛 임금님의 진상미로 알려져 있는 고령쌀 ‘고령옥미’우수성을 인정받아 2010년 8월 청와대에 납품했으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경상북도의 올해의 6대 우수브랜드쌀로 선정됐다.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키워 “활력 있는 희망농촌, 살기 좋은 부자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
곽용환 군수는 가속화되는 농촌의 고령화와 FTA 체결, 쌀값 하락 등으로 농촌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지원 대책이 농업인의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한 생산농업에서 탈피해 생산과 가공, 유통과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 추진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기술 보급, 농업전문인력 양성, 농촌체질개선 등 농업의 자동화·전문화·규모화를 추진해 나가며 안정적인 유통구조 개선과 농업인 경영안정을 도모하여 살맛나는 부자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산환경 현대화사업,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업 등과 함께 산림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상생하는 축산, 돈 되는 산림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소재지 종합 정비사업,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창조적 마을만들기 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희망농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형동 기자
자료제공 : 고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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