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51호입력 : 2018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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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 백리 ‘참샘미나리’ 첫 수확
덕곡면 백리 참샘미나리(농장주 김기환)가 지난 9월 하순 파종해 3개월여 동안 추위를 견디며 자라 드디어 첫 수확의 기쁨을 안겨줬다.
참샘미나리는 이제 유명세를 타고 지역뿐만 아니라 멀리 대구에까지 그 명성이 입소문으로 알려져 매년 이맘때면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동의보감에 미나리는 음식물이 대장, 소장 통과를 좋게 하고 황달과 부인병(월경불순 등),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이며, 여름철 목마름증에도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고, 간 해독, 숙취 해소, 수질정화에 효능이 있어 하수처리장이나 축산폐수장에도 보급될 뿐만 아니라, 객담을 삭히는 효과로 매연이나 미세먼지 등으로 기관지와 폐 등 호흡기관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다
미나리의 성미(性味)는 달면서 맵고, 서늘한 성미를 지녔으며,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혈액을 정화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진 식품이다.
농장주 김기환씨는 “백리미나리가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인근 가야산의 청정수로 인해 미나리 재배의 적지로 평가되고 있다”며 “그러한 사실은 1년에 여러 차례 수질검사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51호입력 : 2018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