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1호입력 : 2018년 03월 20일
ⓒ 고령군민신문
고품격 '파파야멜론' 첫 출하 전국 최고의 맛, 성산 멜론
성산면 기산리에서 멜론을 재배하는 강정열(61) 씨가 지난 12일 파파야멜론100박스/10kg를 출하했다. 지난해 10월 27일 파종해 12월 3일 정식을 한 후 정성어린 노력으로 이번에 출하하게 됐으며, 지난겨울 날씨가 좋아 지난해보다 5일 빠르게 출하됐다.
파파야멜론은 한창 봄인 3~5월에만 맛 볼 수 있는 제철과일로 하얀 속살은 참외와 식감이 비슷하지만, 멜론의 향을 지니고 있으며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 디저트로 제격이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 좋고, 비타민과 엽산이 풍부해 피로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현재 유기농협회 고령군회장 및 대구경북 부회장을 맡고 있는 강정열씨는 “이번에 출하된 물량은 전량 대구백화점으로 납품되며 작년 출하가격(10kg, 5만원)보다 가격이 더 올라(10kg, 6만원) 고생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폭설로 하우스복구에 힘써준 이민용 성산면장을 비롯한 면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면에는 87농가 63ha에서 멜론이 재배되고 있으며, 이달 말이면 본격적인 출하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혜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1호입력 : 2018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