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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축제를 기대하며 감사를 전한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5호입력 : 2018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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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내년 축제를 기대하며 감사를 전한다.


‘新4國의 개벽’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대가야체험축제가 끝났다.
올해로 14회째 맞이한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관(고령군)이 아닌 민간 (고령군관광협의회) 주도로 추진됐다.
하지만 지난해 축제는 민관이 함께 한 축제이다. 축제를 주관한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출범이 축제 기본 계획 이후 이였기에 순수한 민간 주도형 축제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축제는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도했고, 고령군의 관련부서는 행정지원과 대내외 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축제의 성공여부는 곧 있을 축제평가에서 나올 것이지만, 기자가 축제기간동안 취재한 것만으로 평가한다면 이제까지의 축제보다 성공했다고 감히 말하고자 한다. 몰론 아쉽고 미진한 부분도 분명 있었다.

관광객이 얼마나 왔고,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어떻고, 관공객의 불편과 불만이 무엇인지 등 일반적인 평가지표를 떠나 실제 축제 관계자(관광협의회, 군청 관광진흥과)들의 새로운 도전과 그것을 위해 흘린 땀과 시간, 열정과 희생적이었나를 먼저 평가했기 때문이다.

덧붙여 당연히 의례적으로 해온 일부 프로그램에 대한 과감한 퇴출도 한몫했으며, 이를 대신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는 점이다. 특히 축제의 국제화, 세계화를 위한 가야사학술대회와 세계 현페스티벌 등이 주목받았고,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대가야 고령이라는 지역축제에서 벗어나 ‘가야’라는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낸 그들의 노력 결실이 있었기에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자신한다.
가야문화권협의회 21개 시군을 일일이 방문해 대가야축제를 소개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그 과정에서 일부 지자체의 시기와 비협조, 불평을 다독거리며 ‘가야’라는 공동체가 상생하기 위함을 강조하고 강조해 참여를 이끌 낸 것에 후한 점수를 주고자 한다.

가야문화권협의회 21개 시군의 참여라는 1차 목표는 성공했지만 VIP 초청은 아쉽지만 불발됐다.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중요한 국정으로 인해 초청이 무산됐지만 그 과정동안 관계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그들도 분명 아쉬움과 위로를 보낸 것으로 취재과정에서 확인했고, 국무총리와 장관은 화환으로 그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아쉽지만 이것도 소득이다. 청와대와 정부, 국회에 대가야 고령의 도전정신과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와 이루어내고자 하는 열정과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는 어떤 형태로든지 되돌아 올 것이라 자신한다.

그러나 가야문화권협의회 22개 시군 참여와 VIP 초청에 부정적이며 냉소를 보낸 일부는 VIP의 참석이 불발되자 마치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비아냥거린 모습이 목격돼 안타까움이 더했다.
응원과 격려, 감사는 고사하고 절반의 성공조차도 과소평가하며 마치 강 건너 불구경 한 그들은 고령군민이 아닌가를 묻고 싶다.
눈에 비친 관광객의 숫자와 보고 즐기는 것과 전혀 다른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열어준 4일간의 함성과 환호가 축제장을 가득 채워지면서 일부의 냉소가 격려로 바뀌면서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제 대한민국에 新4國의 개벽을 알리고, ‘가야’라는 공동체가 화합한 축제가 끝났다.
지역을 넘어 전국, 나아가 세계화를 지향한 2018 대가야체험축제가 끝났지만,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2019년 대가야체험축제를 기대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65호입력 : 2018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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