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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곽 군수 약속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4호입력 : 2018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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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곽 군수 약속

화합, 소통, 안정과 성장의 8년

고령군이 민선 5·6기 8년 동안 쌓아온 안정과 성장을 바탕으로 민선7기 고령발전의 성공지도 완성을 위해 출발했다.

지역내총생산(GRDP) 5년간 평균성장률 경북 1위, 전국지자체평가 경북 군부 2위, 1인당 생산액 도내 3위로 군부 1위, 관광정책 역량지수 1등급이자 전국 3위 등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 평가와 통계수치에서 높아진 고령군의 위상이 확인됐다.

경제분야에서는 지역경제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5개소의 산업·농공단지가 운영 중이며, 낙동강을 축으로 동고령·월성·열뫼일반산업단지가 착공·조성 중이다. 또한 고령LNG복합화력발전소, 동고령IC물류단지, 첨단의료산업 투자유치를 통해 민선 7기 新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지역 중소기업들의 숙원이었던 고령군상공협의회 개소,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특화산업 육성 등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대가야로 대표되는 고령군의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공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고령군 관광협의회 설립,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사업, 14회째 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군민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또 이탈리아 크레모나시, 일본 타카치호정 관광협회,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중국 마안산시와 임치구 등과의 문화·경제·관광 분야의 교류를 통해 대가야 고령을 세계로 널리 알리고 있다.

도시분야에서는 국도 33호선(고령~성주), 국도 26호선(대가야읍~쌍림 신곡), 국지도 67호선(고령~우곡~개진 양전리), 다산 월성~송곡간 광역도로 확장과 함께 도시가스 공급, 대가야문화누리와 다산행정복합타운 완공, 전선지중화 사업으로 편리한 도시기반을 구축했다. CCTV통합관제센터, 회전교차로 설치, 여성·아동안심귀가거리 조성으로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했다.

농업분야에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미래농업을 대비하기 위해 2025 고령군농업농촌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으며,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2), 면소재지 정비사업(1),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5),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11) 등을 통해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시설원예 자동화, 기술집약형 시설, 노동력절감 기계장비 지원 등 고령화된 농촌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스마트팜사업, 강소농 역량강화사업, 새기술 보급사업 등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분야에서는 대가야희망플러스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복지팀 운영으로 현장 중심의 촘촘한 사회안정망을 구축했다.
또 마을별 경로당 건립과 경로당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은 물론, 운영비를 절감했으며, 아이나라키즈교육센터 조성, 다문화가정 사회적응 지원 등 전 계층에 맞춤형 복지를 위해 노력했다.

교육행정분야에서는 교육발전기금 200억 달성으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대가야읍과 다산면의 교육원 운영, 구)고령교육청과 다산행정복합타운 내 도서관 운영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이탈리아 크레모나시,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중국 마안산시·임치구, 일본 타카치호정 관광협회, 영호남 22개 시군 가야문화권협의회, 서울시, 사천시와 교류로 국내외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4년, 고령발전의 성공지도 완성

기초지자체 경제를 논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인구이다. 전국의 지자체가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전체적인 인구감소 추세를 봤을 때 쉽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다.
고령군은 민선 7기를 맞아 경제, 일자리, 인구 증가를 제1순위로 선정·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즉 경제가 성장하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일자리가 늘어나면 인구가 모이게 된다. 모여든 인구를 통해 다시 경제가 성장하는 순환구조를 만든다.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으로 함께 잘 사는 고령

산업단지 조성, 도시개발사업 등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확충과 주거 공간 조성으로 정주여건을 높이고, 관광인프라 조성과 지역상가 활성화를 통해 고령을 찾는 유동인구를 늘인다는 계획이다. 또 장학금, 생활관 조성 등의 교육여건과 농촌 정주환경을 개선해 인구유출을 막을 계획이다.

동고령·월성·개진 일반산업단지와 동고령 IC 물류단지의 조기완공으로 지역 산업간 연계를 강화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공격적인 투자유치, 낙동강변 개발과 강정고령보 개통으로 낙동강 경제벨트를 완성해 나간다. 다산 샤인힐CC, 우곡 로얄파인CC의 완공으로 레포츠 산업 또한 군의 성장산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창업·일자리 허브센터 설치, 공장 설립·등록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확대, 중소기업 운전자금 확대, 지역 특화산업 육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재투자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고령대가야시장은 2019년까지 18억원을 투입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해 나가고,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자산을 활용해 지속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가야 문화벨트 완성으로 가야문화특별시 고령

민선7기도 문화관광에 거는 기대가 크다. 573억원을 투입한 가야국역사루트 재현사업이 올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고령군을 광역관광거점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다. 더불어 대가야 역사문화벨트 연계도로를 신설해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 조성된 대가야박물관,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농촌체험특구와 함께 대가야관광단지를 만들어 문화관광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한다.

또 대가야 역사문화클러스터와 대가야 休문화유수 사업, 대가야 걷는 길 관광자원화 사업과 빛의 길 조성사업, 관광순환도로와 황금테마파크 조성으로 대가야 문화벨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국정과제의 선도적인 추진으로 열정 넘치는 가야문화특별시를 만들 계획이다. 13년간 지속해온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의 의장군으로서 5개 광역시도 22개 시군 230만 가야문화권 국민을 대표해 추진하고 있다.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 궁성지와 가야시대 석축산성 정비, 대가야 종묘 건립 등으로 그동안 소외된 가야문화를 전 국민에게 알려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고령군에서 초안을 작성한 가야문화권 특별법은 현재 소관 상임위원회 의결을 앞두고 있어 국정과제 수행의 제도적 근거가 될 것이다.

15회째를 맞이한 대가야체험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격상을 기대하고 있다. 민간단체인 사)고령관광협의회가 주도해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관광경쟁력을 높인다.
지역별·수요자별 맞춤형 문화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마을별 축제 지원으로 생활 공간속의 축제, 지역 주민을 위한 축제를 만들고 실내스포츠 파크 건립, 궁도장 건립, 파크골프장 확충, 우곡문화체육공원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강화해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 누리는 문화체육도시 고령을 실현할 계획이다.


경쟁력·자생력 있는 부자 고령

고령군은 급변하는 미래농업을 대비하기 위해 농업인, 농협, 행정이 함께 마련한 2025 고령군농업농촌종합발전계획을 통해 민선 7기를 대비한다. 중장기 농업농촌 발전계획, 농촌 관광 6차산업화 활성화, 시설원예, 쌀산업, 축산분야 등 지역농업의 대응전략과 미래 주요 이슈를 통해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을 준비한다. 농업 인프라 강화를 위한 농업교육회관 건립과 농업회의소 설립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성과 농업정책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고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확충으로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 유통구조 개선은 물론 농업의 경비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미래농업 트랜드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 작물개발로 신소득원 생산을 지원하고 쌀산업 경쟁력 강화, 도시근교농업 육성으로 농업의 안정적인 소득원을 마련한다. 원예시설, 시설하우스, 노지채소 등에 스마트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특화된 농업기술대학과 청년창업 농업인을 육성해 미래농촌을 이끌 인적자본에 투자할 계획이다.

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임산물 주산단지 조성, 경제수·특용수 조림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대가야수목원, 미숭산자연휴량림 등과 같은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해 산림의 6차산업화를 추진한다. 스마트 축사와 맞춤형 기술지원, 생산 및 경영 효율화, 조사료 생산·이용 확대를 통해 한우·한돈·양계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시 가축전염병 방역체계를 구축하며 거점 소독시설의 운영으로 구제역, AI 등의 가축전염병 예방으로 축산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경쟁력 있는 축산물 공급기반을 구축한다.


가슴이 따뜻한 행복도시, 누구나 평등한 고령

대가야희망플러스와 맞춤형 복지팀 확대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으로 장애인들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생산적인 복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한국어교육, 자녀언어발달지원, 결혼이민여성 공부방 등 다문화가정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 지원을 추진하며, 다산면 공립중학교와 개진면·성산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강화한다.

고령화사회를 대비, 어르신들에게 맞는 일자리의 질적 확대와 여가프로그램, 평생교육 등의 확대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늘리고 경로당 안전사고 책임보험 가입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생산층 인구의 증가가 곧 인구증가로 직결되는 점을 감안,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조성사업으로 구)교육청과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내 영유아 키즈카페와 장난감도서관 운영하고, 시간연장형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운영,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 출산장려시책, 드림스타트 운영 등 젊은 여성이 모이고 엄마와 아이가 살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선택과 집중의 보건서비스는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보건여건을 맞게 더욱 강화하고, 시설확충과 함께 보건소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 거점별 7개의 보건지소와 10개의 진료소를 통한 유기적인 보건체계로 급변하는 의료보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고령

민선7기, 더욱 편리하고 보다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군의 노력은 계속된다.
국도 33호선 완전 개통, 국지도 67호선 운수~용암 구간 조기 개통, 지방도 905호선 득성~나정 구간 확장, 개진 열뫼~박석진교~현풍 구간 광역도로 개설, 우곡 도진~예곡 구간 완전 개통으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차별로 대가야읍과 다산면에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해 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시계획도로 개설, 전선지중화, 권역별 마을하수처리시설 확대로 살기 좋은 고령을 만들어 나간다. 또한 대가야읍과 다산면에 정부핵심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창조적 마을만들기, 기초생활 거점육성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 시킨다.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와 CCTV 통합관제센터 확대로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하천재해 예방 종합계획 수립과 대가야문화물길 하천사업으로 안전 대비를 꼼꼼히 해 나간다.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효과적인 소통체계 마련을 위해 SNS, 웹진 등과 같은 뉴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소통은 물론 대가야소식지를 활용한 오프라인 소통으로 군민과 눈높이를 맞춘 세심한 생활행정을 추진한다. 상시적인 군민 현장간담회를 통한 현장 행정과 군민 참여로 나이와 계층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한다. 대가야문화누리,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읍면사무소를 활용한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 행복학습센터 운영 확대로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장학금 지급, 향토생활관, 서울학사의 확대 운영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와 공직자 청렴마인드 확산으로 군민들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도록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을 만들고, 외형적인 사업에 치중하기 보다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을 펼친다.


고령의 백년대계, 국정과제 추진

가야사 재조명, 대가야 역사문화의 부활
대가야 역사문화 부활과 고령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가야사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통령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복원은 통합과 공존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담긴 사업이다. 영호남에 고루 분포한 가야문화권의 조사와 연구를 통해 영호남의 통합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가야사의 올바른 정립을 통해 왜곡된 한일관계를 바로잡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1,600년 전 대가야의 도읍지로, 후기 가야연맹의 맹주로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5개 광역시도 22개 시군에 이르는 가야문화권지역발전시장군수협의회 의장군으로서 특별법 제정,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등 영호남 화합과 통합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이런 분위기와 발맞추듯 군에서 대가야시대 궁성지와 가야산성이 발견됐고, 고령 지산동고분군 정비부지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대가야시대의 유물들과 함께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 인골이 출토돼 향후 대가야인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은 가야문화권의 역사성 규명과 보존, 회복, 관광자원화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가야사 국정과제 추진에 제도적인 근거가 될 것이다. 현재 소관 상임위원회에 상정돼 논의 중에 있으며 영호남 가야문화권 협의회 및 소속 국회의원들이 뜻을 같이하고 있어 연내 통과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계적인 조사, 연구, 정비와 함께 가야문화권의 대중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과 경남, 고령, 김해, 함안 5개 광역·지자체가 고령 지산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한편, 조사와 연구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 교과서에 가야의 역사·문화에 대한 서술의 비중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가야문화권에 대한 시민강좌를 운영해 가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일본의 야마토왜(大和倭)가 4세기 후반에 한반도 남부 지역에 진출해 백제, 신라, 가야를 지배하고, 가야에는 일본부(日本府)라는 기관을 두고 6세기 중엽까지 직접 지배하였다는 ‘임나일본부설’에 대응하는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고대사를 바로잡아 왜곡된 한일 관계를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는 생각이다.
잘 보존하는 것이 가장 잘 개발한 것이라는 역설이 성립되는 것이 역사문화유산의 가치이고, 문화경쟁력이다. 가야문화권 최고의 경쟁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야의 역사성과 문화적 고유성이 조사·연구돼 잘 보존되고 회복되는 데서 나온다.


철도 르네상스 기대하는 고령군

고령군은 김천-거제 KTX 조기 착공과 대구-광주 동서내륙철도(달빛내륙철도) 등 2개의 철도 SOC 사업의 추진으로 철도 르네상스를 기대하고 있다.
서부대개발의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천-거제 KTX 조기착공 추진은 대통령과 경남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김천에서부터, 고령(합천), 진주, 고성, 통영, 거제를 잇는 초대형 규모(172.38㎞)의 사업이다. 총 사업비만 해도 5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 인프라가 완공할 경우, 수도권으로부터 서부 경남까지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군은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발표된 2011년부터 노선경유 시군과 협조체제를 유지해왔으며,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다시 포함된 이후 조기건설을 위한 시군행정협의회 등을 구성·노력하고 있다. 더욱이 정부는 SOC 사업의 경우 일자리 창출 등 국가재정 투자방향의 틀에서 우선순위를 마련해 단계적으로 절차를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8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10조원대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김천-거제 KTX 건설사업은 다른 사업보다 우위에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경남도와 접하고 있는 고령군의 물류산업에 대한 기대가 높다.

영호남 상생 공약인 대구-광주 동서내륙철도(달빛내륙철도) 건설 추진은 대구와 광주의 공통공약사업으로 동서화합 차원에서 의미가 커 현실화에 가장 근접한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사업비 약4조8천987억원을 들여 총연장 191km규모로 광주~담양~순창~남원~장수~함양~거창~해인사~고령~대구를 잇는 사업이다. 6개 광역시도, 7개 시, 10개 군을 경유하는 사업으로서 219만 가구에 577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영호남의 교통여건을 개선해 인적, 물적 교류 증가는 물론 동서화합과 균형발전, 경제공동체 형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장기적으로 대구~경주~포항 KTX, 광주~나주~목포 KTX와 연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가야문화권 협의회 의장군으로, 이 사업을 가야문화권의 전략사업으로 채택하고 대선 공약으로 건의한 바 있다. 영호남 통합의 뜻을 두고 있는 가야문화권 협의회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국정과제와 함께 이 사업을 통한 가야문화권 철도교통체계 구축으로 영호남 전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핵심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현재 대구와 광주 공동을 최적 노선계획 수립과 수요 조사, 경제성 분석을 위한 용역이 추진 중이다. 지금 고령은 갈등과 반목을 넘어 통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선에 서 있다. 민선5·6기 때 군민들이 보내준 열정과 지지를 바탕으로 고령의 잠재력을 여지없이 발휘해야 할 때이다.

민선7기는 실현가능한 공약, 책임질 수 있는 약속으로 고령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무리를 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이제 막 출발을 시작한 민선7기, 4년 그리고 1460일간의 여정이 시작됐다.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고령군의 새로운 역사를 세워 잘 사는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고령군의 저력이 기대된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4호입력 : 2018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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