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3호입력 : 2018년 11월 28일
농업인의 날 기념식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진분소 준공식 열려
ⓒ 고령군민신문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 농업인단체가 주최하고 (사)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회장 김숙자) 주관으로 제23회 고령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열렸다. 또 이날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진분소의 준공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군수, 김선욱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박정현 도의원, 관내 농협장 및 농협인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진, 우곡 지역은 기존 수박에서 마늘, 양파로 재배작목이 전환되고 있어 지역에 특화된 농기계를 필요로 하는 수요가 증가해 개진면 직리에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진분소가 준공됐다. 고령군은 분소 설치를 위해 총사업비 19억5천만원(국비 8억원, 도비 2억4천만원, 군비 9억1천만원)을 확보 3,875㎡의 부지에 767㎡규모의 건물을 준공했으며, 임대장비 44종 121대, 관리장비 4종 23대를 확보해 운영 중에 있다.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김숙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인들에게는 무척이나 힘든 한해였으나, 농업인들의 피땀어린노력으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 감사할 일”이라며 “뜨거운 불길과 수없이 내려치는 망치질이 쇠를 더욱 강하게 하듯이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농업인단체 회원들은 물론이고 행정과 유관기관 모두가 힘을 합쳐서 더 나은 농업과 농촌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곽용환 군수는 “농업인의 날에 관내 농업인들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던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진분소 준공식을 함께 진행해 농민들의 고민거리 하나를 해결하는 자리여서 올해 농업인의 날 행사가 더욱 뜻 깊다”면서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는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시키고 노동력 부족이라는 농촌의 현실을 개선 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 향후 더욱 더 확대해 농가가 농업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곽 군수는 명칭을 개진우곡분소로 할 것을 주문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3호입력 : 2018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