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3호입력 : 2018년 11월 28일
인문학마을과 함께하는 우곡면 마을평생학습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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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 우곡면지부(지부장 황명희)가 지난 19일 도진리 무릉원에서 우곡면 마을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곽용환 군수, 김선욱 군의회 의장, 박정현 도의원, 박상옥 면 노인회장, 민정환 마을평생학습 군협의회장 등 지역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도진리와 사촌리의 마을평생학습 결과물인 한지 공예, 짚풀 공예, 도자기 등 각종 공예 작품전시와 함께 연리 성인문해교실 할머니들의 시화가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역주민 박호정, 김정연, 김진규, 박재일 씨의 재능 기부로 색소폰 공연, 대금 공연, 전자건반 공연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 후 도진리 부채춤반의 공연으로 시작된 2부 행사에서는 도진·사촌·연리·포리의 인문학마을 및 마을평생학습 과정이 소개됐으며, 연리와 포리합창반의 공연이 이어졌다. 황명희 우곡면지부장은 “우리 우곡면은 마을평생학습 및 인문학마을 사업을 늦게 시작했지만 그동안 주민 모두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왔기에 오늘의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회원들 및 우곡면민들과 행사장을 찾은 내·외빈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령군 마을평생학습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우곡면 축제에 참석한 곽용환 군수는 “지금까지는 평생학습의 후발주자였던 우곡이지만 앞으로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한 해 동안 고생한 우곡면 각 마을 지도자와 평생학습회원 등 지역 주민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우곡면 마을평생학습지도자협의회는 2018년 8월부터 9월까지 8주간 진행된 제8기 마을평생교육 지도자양성과정에서 수료생 51명 중 34명의 우곡면 평생학습회원을 배출, 앞으로 우곡면의 다양한 마을평생학습과정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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