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4호입력 : 2018년 12월 04일
“축사건립 결사반대” 운수 신간1리 전원주택 인근에 건립
운수면 신간1리 축사 신축과 관련해 신간1·2리 주민들과 특히 인근 전원주택 입주민들이 현수막을 내걸고 결사반대를 하고있다. 특히 주민들은 이런 규모의 축사가 2~3개 정도까지 가능해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전체 부지 규모는 3만7천여㎡(1만1천여평)에 이른다. 이곳에는 현재 20가구의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고, 바로 옆에 또 다른 전원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준공예정인 캠핑장이 조성되고 있다. 구)고령농고 목장자리 옆인 이곳의 축사 건립 규모는 2천400㎡(720평)로 소 250두 사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은 축사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최상호)를 구성하고 지난 달 14일 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축사 건립을 위해 신청인은 10월 17일 고령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했고, 군은 환경과(상하수도개발행위) 등 관련부서에 업무협약을 요청했다. 또 군은 규모가 2천㎡ 이상일 경우 법정도로에서 진입로까지 도로 폭이 4m이상 돼야 허가가 가능하기에 이에 대해 보완을 요구했다. 총 거리는 100m에 이른다. 군이 요청한 보완이 완료되면 군은 군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가부 결정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축사반대추진위원회는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집회에 앞서 오늘(4일) 군수와의 면담이 있다. 최상호 위원장은 “대구에서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이곳 전원주택에 이사 왔다”면서 “일반 농가의 소 몇 마리를 키우는 것도 아니고 수백 마리를 키우는 것은 기업형이다. 이번에 허가가 나면 앞으로 계속 축사가 들어설 수 도 있어 앞으로 수질오염과 냄새 등으로 인해 말뿐인 전원주택이 될 수밖에 없다”며 반대를 분명히 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4호입력 : 2018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