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6호입력 : 2018년 12월 18일
고령군민신문 선정 5대 뉴스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해가 저물어가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가 다가오고 있다. 다사다난한 올 한해를 보내며 본지가 2018년 보도한 기사를 위주로 5대뉴스를 발취(拔取)·게재, 이를 기반으로 밝아오는 희망찬 황금돼지 해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을 기대한다<편집자주>.
1. 민선 7기 출범
“군민중심, 잘 사는 고령을 완성하겠습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령군 투표자수 2만297명(68.9%)이 투표한 가운데 1만1천43명(58.3%)이 곽용환 군수를 선택해 3선에 성공했다. 민선7기 곽용환 군수는 7월 2일 예정인 취임식을 폭우와 함께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 등에 따른 긴급재난안전 방문 등을 위해 전격 취소했다. 대신 충혼탑을 참배하고 직원 정례조회를 통해 약식 취임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곽 군수는 사전 배부한 취임사를 통해 “군민중심 잘 사는 고령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군민에게 약속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가야문화특별시 고령, 부자 농촌 고령, 가슴이 따뜻한 행복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고령, 소통과 섬김의 열린 행정을 다짐했다. 곽 군수는 “군민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더 친밀하게 다가가서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군민에게 박수 받는 군수가 되겠다”면서 “민선 7기 4년, 1천460일간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다. 잘 사는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위대한 도전에 군민 여러분께서 늘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 제8대 군의회 출범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제8대 고령군의회가 7월 6일 오후 2시 군청 대가야홀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군의회는 임시회를 열고 김선욱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배효임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날 김선욱 의장은 “제8대 고령군의회는 지난 의정사를 거울삼아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감시·견제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건강한 상식이 지배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의 의정활동 중심에 군민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오랜 관행과 불합리한 제도 등은 과감히 개선해 건강하고 활기찬 고령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군민 중심의 의회를 구현하고, 직접 찾아가는 현장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3. 군, 조직개편 단행
고령군 조직개편안이 제249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조직개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 개편의 핵심은 행정복지국, 관광경제국, 건설도시국 3개의 국을 신설하는 것이다. 3국 설치와 함께 지역분권 정책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조직을 위해 현재 2실 10과 1단 2직속기관 3사업소 119담당에서 3국 1실 12과 2직속기관 2사업소 127담당으로 개편된다. 행정복지국에는 총무과, 주민복지과, 민원과, 재무과 등 4개과, 관광경제국은 관광진흥과, 기업경제과, 문화유산과, 여성청소년과 등 4개과, 건설도시국에는 군민안전과, 환경과, 건설과, 도시건축과 등 4개과를 둔다. 기획감사실은 현재와 같이 부군수 직속으로 둔다. 또 건설도시국의 도시건축과는 도시과에서 명칭이 변경되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가 기술보급과로 명칭이 변경된다.
4. 다산행정복합타운,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진우곡분소 준공
2016년 10월 첫 삽을 뜬 후 1년 8개월여만에 준공된 다산행정복합타운 준공식이 5월 26일 열렸다. 다산행정복합타운은 다산면 상곡리 134-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8천121㎡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5천28㎡제곱미터로 규모로 면사무소와 보건지소, 공공도서관, 문화복지센터가 들어섰다.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시키고 노동력 부족이라는 농촌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진우곡분소 준공식이 11월 23일 열렸다. 개진, 우곡 지역은 기존 수박에서 마늘, 양파로 재배작목이 전환되고 있어 지역에 특화된 농기계를 필요로 하는 수요가 증가해 개진면 직리에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진분소가 준공됐다. 고령군은 분소 설치를 위해 총사업비 19억5천만원(국비 8억원, 도비 2억4천만원, 군비 9억1천만원)을 확보 3,875㎡의 부지에 767㎡규모의 건물을 준공했으며, 임대장비 44종 121대, 관리장비 4종 23대를 확보해 운영 중에 있다.
5.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 고령군 유치
고령군이 현재 경남 창원시에 있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하 세계유산등산 추진단)이 고령군에 유치·확정했다. 군에 따르면 2019년부터 고령군으로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은 경북도청, 경남도청, 전북도청 직원과 학예연구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사용할 사무실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 있는 관광진흥과 사무실이다. 이는 가야고분군 등재추진단이 대가야 고령의 문화와 역사 이해를 돕고, 가야고분군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을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6호입력 : 2018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