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6호입력 : 2018년 12월 19일
군, 지역관광 활성화 오픈 세미나 참가
ⓒ 고령군민신문
한일관광진흥협의회서 고령 알려… 관광 교류 활성화 위해 이희도 전무, 군 관광활성화 주제 ‘대가야체험축제’ 중심 발표
고령군과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12일 문체부 및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사)문화관광서비스포럼 주관으로 열린 경쟁력을 갖춘 지역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2018년 지역관광활성화 오픈세미나에 참가했다. 조현재 전) 문체부 차관을 비롯한 문체부 관계자·관광·축제 관련 각계 교수들, 연구원 및 여행사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고령군관광협의회 활성화 사례의 주제발표를 ‘대가야체험축제’ 중심으로 이희도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전무가 발표했다. 이에 앞서 류정희 관광진흥과장의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설명과 함께 퓨전가야금 명곡 연주를 선보여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홍성운 문체부 국내관광진흥과장은 “대가야의 도읍지인 경북 고령의 가야금 소리로 오늘 세미나의 막을 열게 되어 분위기가 한껏 고급스럽다”며 감사를 전했다. 토의 좌장인 조현재 전) 문체부 차관은 “지역관광활성화의 열쇠인 고령의 DMO(지역관광협의회)가 타지자체에 비해 선도적으로 잘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종합 토론에서 이수범 경희대학교 교수는 “지역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문화 계승, 발전, 지역주민 화합 및 지역 이미지 제고와 정체성 확립을 위한 훌륭한 도구이다”면서 “고령군은 경북의 작은 군임에도 불구하고 대가야체험축제를 통한 고령군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축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 시키려면, 야간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공간적 파급효과를 증대할 필요가 있고,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수도권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조언했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군관광협의회와 대가야체험축제에 대한 각계 관심과 기대감이 높다. 이러한 분위기를 수용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공무원, 지역주민, 관광객, 관광협의회가 한마음이 돼 고령관광이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 관계자, 고령 방문 희망
이에 앞서 고령군과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후쿠이현 아와라시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33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에 참가했다. 한국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현환 관광정책국장, 일본에서 국토교통성 관광청 타카시나 준 심의관을 각각 단장으로 정부·관광공사·관광 및 항공업계, 지방자치단체 등 양국 관계자 100여명이 각 분야를 대표해 진행됐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이희도 전무가 지방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대가야 고령과 지역관광협의회 내용들을 발표해 각계의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와라시 사사키 시장은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역할과 고분군이 상당히 인상 깊었고, 고령을 방문해보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 문체부 관련자 역시 “가야문화권인 대가야 역사의 중심지가 고령임을 오늘 처음 알게 됐다”면서 “지역관광협의회가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앞서가는 노력이 상당히 인상 깊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6호입력 : 2018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