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312호입력 : 2019년 04월 23일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35만여명이 다녀간 2019 대가야체험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15회째인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풍성했다. 특히 대가야생활촌 개장은 이번 축제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축제의 주제는 ‘대가야의 화합’이였고 부제는 대가야의 과거, 현재, 미래이었다. 대가야의 과거를 재현한 대가야생활촌에서의 과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의 현재,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에서는 대가야의 미래를 담아냈다. 또 대가야문화누리에서는 농특산물 및 대가야의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었다. 대가야의 상징인 ‘철’의 미래를 선보였고, 항공우주박물관 특별전은 철의 미래를 조명했으며, 돔 부스에서의 우주체험은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려 관광객들로부터 집중 조명 받았다. 또 대가야의 화합을 위한 대가야화합의 띠,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가야복식 컬렉션이 새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가야금과 현대악기의 콜라보 세계 현 페스티벌, 뮤지컬 ‘가얏고’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쳤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거리 퍼레이드는 대가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퍼레이드 참가자들과 관광객이 어울려 난장 한마당이 펼쳐졌다. 대가야체험축제는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어 매년 축제장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을 뿐 아니라 외국인까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예술체험을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05년 4월2일, 첫 번째 대가야체험축제가 열렸다. 특히 이 축제에서는 축제 개막일인 4월2일을 ‘군민의 날’로 선포했다. 또 대가야박물관 개관식도 열렸다. 당시 축제는 대가야체험축제추진위원회가 조직돼 축제를 치렀다. 이렇게 2005년 첫 장을 쓴 이후 대가야체험축제는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15년이라는 시간을 달려오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 앞으로 100년, 1,000년을 넘어 끝없이 치러질 대가야체험축제의 내년 주제가 벌써 궁금해지는 이유이다. 올해 축제가 대가야의 화합인 만큼 내년 축제는 화합을 이루었기에 ‘대가야의 희망’을 얘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성공적으로 치러진 축제의 주인공은 단연 군민이다. 특히 자원봉사자로 나선 수많은 군민들은 축제 기간 동안 환한 웃음과 친절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불편을 느끼지 못하도록 배려와 헌신했다. 공직자 역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축제장 곳곳에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4일 동안 그들의 땀과 노력이 없었다면 과연 축제가 제대로 치러질 수 있었겠는가. 또한 매년 주제를 달리함으로 인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찾는 등 축제를 주관한 사단법인 고령군관광협의회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내년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한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312호입력 : 2019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