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312호입력 : 2019년 04월 23일
산주리 만대산에서
ⓒ 고령군민신문
쌍림면이 지난 18일 산주리 만대산에서 22개리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들은 철쭉이 만개한 만대산 등반을 통해 애향심은 물론 쌍림면이장협의회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행정 역량을 더욱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만대산은 쌍림면 산주리와 경남 합천군 합천읍 내곡리 및 묘산면 거산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북쪽 자락이자 등산로 입구에는 고령 신 씨 시조이자 신숙주의 선조인 신성용의 시조 비와 묘가 있다. 고령 신 씨가 이 산에 시조 묘를 쓰면서 만대에 영화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만대산의 명칭이 유래됐다. 높이는 688m로 주변 산지들과 연계해 등산로가 있고, 철쭉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어 특히 봄철에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다. 만대산 북서쪽에는 해발고도 530m 정도의 매화재가 있다. 이 재는 쌍림면과 합천군 합천읍 용계리를 이어주는 교통로 역할을 하였으나 현재는 등산로로만 이용되고 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312호입력 : 2019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