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체험장’ 개소식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29일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사업으로 추진한 ‘징검다리 체험장’이 지난 21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징검다리 체험장은 우곡 도진분교에 조성됐다. 농촌과 도시, 세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위해 시작한 징검다리 체험장은 2018년 7월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공모에 선정돼 1억원의 예산으로 스마트 팜 시설과 드론교육장, 주민 참여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스마트 팜은 날씨에 구애를 받지 않아 노동력 절감은 물론 작물 생육 체험을 접목해 농업의 6차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고부가가치 첨단기술인 드론 교육을 통해 신기술 육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주민과 자연스럽게 융화되고 있다. 징검다리 체험장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군정업무 접목을 위해 드론 교육을 실시했다. 드론의 구조 및 작동원리, 비행실습, 영상편집 교육을 통해 재난상황 대응, 현장 확인, 항공방제, 작물 생육확인 등의 담당업무에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곡초교 도진분교는 1944년 개교 이래 1983년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으나 2013년 3월 1일 통합됐다. 이번 징검다리 체험학습장을 통한 폐교재생사업으로 우곡 주민들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곽용환 군수는 “굳게 닫힌 도진분교 교문을 활짝 열고 좋은 시설로 탈바꿈 시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