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31 오전 09:33: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사람들

시조인 문동열·최정분 부부 전국대회 ‘장원’ 수상

지인 권유로 시작해
“새로운 도전은 행복하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8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대가야읍 신리 문동열(69)·최정분(64) 시조 부부가 전국대회에서 나란히 ‘장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17일 열린 제19회 성주전국시조가사가곡경차대회에서 대상부 ‘장원(경북도지사상)’과 국창부 ‘장원(성주군수상)’을 각각 수상해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대회에서 남편인 문 씨는 ‘푸른산중’ ‘ 석인이승’ 등을 불렀고, 아내 최 씨는 ‘행궁견원’ ‘팔만대장’을 불려 심시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수상 결과 대상부와 국창부 장원을 수상한 수상자가 부부라는 사실에 심시위원들은 물론 참가자들과 관객들이 큰 박수로 이들 부부의 수상을 큰 박수로 축하했다.
대상부 ‘장원’을 수상한 문 씨는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등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몇몇 대회에만 참가할 수 있을 정도의 경지에 올랐다. 국창부 ‘장원’을 수상한 최 씨의 경우 이젠 대상부 도전을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들 부부는 시조 지도자로 자리할 수 있으며 또한 대회 심사위원 자격을 가지게 됐다.
지인의 권유로 처음 대금을 접한 이들 부부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은 7년 전인 2012년 시조창을 접했다.
현재 대한시조협회 이사인 문 씨는 지인 권유로 도전했지만 시조를 암기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좋고 한곡을 소화하면 성취감도 있다고 했고, 최 씨는 예를 통한 인격을 수양하며 마음의 여유와 건강을 지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부는 “서로 조언하다 보면 언성이 높아질 때도 있어 조금은 섭섭했지만 잘되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바로 잊어버린다. 이것으로 부부사이가 더 돈돈한 것 같다”고 말했다.
부부는 “모든 일들이 그렇지만 시조창은 무엇보다 자기 의지가 중요하다“며 “지금도 매주 월요일 오전 2시간 동안 소리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8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고령군, 『자개레진 키캡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모집  
고령군, 장애인 평생학습에 전통의 향기를 더하다… 가야금교실 ‘울림’  
도시재생 거점시설 금빛마실 마을카페,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실습 공간이 되다  
인물 사람들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관 도장과 유물 향초 만들기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 
(재)고령문화관광재단,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로 사무실 이전
(재)고령문화관광재단이 7월 31일,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가야산성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이복환 / 편집인: 이상희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복환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1,004
오늘 방문자 수 : 8,922
총 방문자 수 : 60,678,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