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초, 구강교육 실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9일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성산초등학교(교장 진상배)가 지난 10일 군 보건소의 지원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불소 바니쉬 도포 시행 사업 및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은 아직 이 닦기 습관이 길들여지지 않고 충치 발생률이 가장 높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치예방 및 올바른 구강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것이다. 불소 바니쉬 도포는 최근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불소 도포 방법의 하나로 치아 표면에 직접 불소를 발라 치아에 불소막을 형성하게 하고 세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산에 잘 견디게 하며 치아표면을 충치로부터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아이들의 치아는 시간이 지나면서 치약 등에 포함된 불소로 더욱 단단해지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바로 이런 과정을 도와주고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 불소 바니쉬 도포이다. 한 학생은 “불소를 칠할 때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것이 힘들었지만 입 안이 깨끗해지고 충치가 생기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이 닦는 방법도 오늘 자세히 배워서 이제는 구석구석 꼼꼼히 이를 닦아 건강한 치아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진상배 교장은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어릴 적 이 닦기 습관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불소 바니쉬 도포가 어린 학생들에게 충치 예방은 물론 아동들 스스로가 자신의 구강건강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군 보건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