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농협(조합장 박종순) 조합원인 이용원(58)·강미영(52)부부가 지난 1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54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식에서 새농민 본상 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운수면에 거주하는 이용원·강미영 부부는 지난 30여년 동안 친환경 영농생활을 바탕으로 현대화 시설하우스를 설치해 방울토마토 양액재배의 선두주자로 고품질 토마토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16년부터 최근까지 새농민회 고령군 사무국장, 호박공선회장, 가야금토마토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단일 출하조직을 결집해 공동선별조직으로 이끌고 있다. 또한 영농재배기술 교육 등을 전파해 지역농업발전과 각종사회 단체에서 수많은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해온 선도농업인으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해 새농민 본상을 수상했다. 부부는 “고령지역 농가에 대해 작물재배 기술을 공유·전파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함은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의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