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초, 가죽지갑 만들기 체험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0일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우곡초등학교(교장 정태호)가 지난 2일 한울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예 교실을 열었다. 키핑클래스 외부 강사를 초청, 생활용품 가죽지갑 만들기를 통해 공예 체험과 함께 학부모 간 자녀교육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학교 교육활동에 관심이 큰 학부모 20여명은 농번기철에 바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2시간 동안 가죽지갑 만들기 공예제작을 진행했다. 자연을 모티브로 가죽에 자신만의 고유 문양을 직접 디자인해보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최종 완성품이 만들어졌을 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석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체험활동과 다양한 자녀교육 정보들이 자녀와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특히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되어 학교를 더 믿을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우곡초는 학부모 한울동아리 운영을 통해 공예교실, 한국전통문화체험교실, 진로교육 등 학부모 참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교육현장의 변화에 대한 체험 및 이해를 통해 농어촌학교에서 자녀를 교육시키는 데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고, 연대감 및 자긍심을 키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