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관심보이며 질문 이어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10일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고령중학교(교장 김재진)가 지난달 30일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초청 강의를 가졌다. 강의는 이날 시청각실에서 2~6교시까지 진행됐다. 학교 측은 긴 시간으로 다소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학생들이 시간마다 들어오시는 강사들의 강의에 호기심과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질문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거인식품의 식품가공 기능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우륵박물관의 가야금 제작자가 하는 일, 대한민국 직업 군인에 대해서와 NGO에서 활동 중인 사회활동 구호가가 하는 일과 DGB대구은행의 은행원이 하는 일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학생들은 식품가공 기능사가 하는 일과 가야금 제작에서 오동나무를 말리는데 만 5년이 걸리고 천 번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것과 직업 군인이 하는 일과 계급의 특성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됐다. 또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 중 1억2천명 정도의 아이들이 학교를 못 간다는 사실과 동네에 흔히 보이는 은행이지만 다른 여러 형태의 은행이 있음을 알고,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면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알아가다 보니 지정된 시간이 금방 지나가 학생들은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며 수업이 재미있었다고 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