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동부초 개학 첫날 녹색 어머니들과 교통안전지킴이 할동 학부모 부담은 덜고 아이들 꿈은 활짝 피는 학교 만들 것 우한폐렴 감염자 접촉자 천 명 넘어...이중삼중 방역망 구축해야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05일
↑↑ 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민심을 담은 교육정책을 강조하며, “학교가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제도 개선을 의정활동 1순위에 두겠다”고 밝혔다.
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민심을 담은 교육정책을 강조하며, “학교가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제도 개선을 의정활동 1순위에 두겠다”고 밝혔다.
5일 개학을 맞은 왜관동부초 학생들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선 정희용 예비후보는 봉사활동을 마친 뒤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교육정책은 학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야 한다”며,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부모님 부담은 덜고 아이들 꿈은 활짝 피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 5일 개학을 맞은 왜관동부초 학생들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선 정희용 예비후보는 봉사활동을 마친 뒤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경원 전 한국당 원내대표 보좌관을 지낸 정희용 예비후보는 “보좌관 시절 공기청정기 설치 등 교육여건 개선 예산 확대에 기여하고, 학교 내 지진 대비용 안전장치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기획한 경험이 있다”며, “당선 후 어린이 보호구역 카메라 설치, 학교시설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방과후학교 전담인력을 확대해 맞벌이와 저소득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희용 예비후보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이 1천 명을 넘어섰다”면서 “아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지키고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철저한 이중삼중 방역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지난 12월에도 모교(74회 졸업)인 왜관초와 장곡초에서 등굣길 봉사를 했으며, 왜관동부초 15회 졸업생과 동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