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31 오전 09:33: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정치/선거

재난문자 발송 건수 2020년 54,734건으로 2019년 911건 대비 60배 급증!

스팸문자로 인식되고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재난문자, 시스템 개선해야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28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코로나 19 이후인 2020년 재난문자 발송 건수가 2019년 대비 약 60배 이상 급증한 가운데, 과도한 재난문자 발송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재난문자방송’은 재난 및 민방공 상황 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때 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휴대폰과 DMB 수신기 또는 DMB 특수경보기에 전달하는 재난문자 방송으로, 「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 제2조제5호에 따라 규정되어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 8월까지 재난문자 발송 건수는 총 97,988건이다.

연도별로는 ▲2017년 877건 ▲2018년 860건 ▲2019년 911건 ▲2020년 54,734건 ▲2021년 40,606건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재난문자발송 건수는 911건에서 코로나 이후인 2020년 재난문자 발송 건수는 54,734건으로 나타나 약 60배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월별 평균 기준으로 2020년 4,561건, 2021년 5,075건으로 나타나 2021년 전체 재난문자 발송 건수는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기준으로 지역별 재난문자 발송 건수 상위 3개 지역은 경기 8300건, 전남 8265건, 경북 7165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3개 지역은 제주 219건, 세종 282건, 대구 334건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으로 지역별 재난문자 발송 건수 상위 3개 지역은 경기 8182건, 전남 4950건, 경남 3826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3개 지역은 세종 276건, 대전 325건, 제주 416건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과도한 재난문자 발송 문제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자, 행정안전부는 4월 15일「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을 개정하였다. 운영 지침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송출 금지사항을 명시하였으나, 여전히 국민의 피로도가 높아 선별적인 재난문자 발송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송출 금지사항으로 ▲단순 확진자 정보, ▲보편적 방역 수칙, ▲중복 및 반복 송출, ▲홍보 등이 있다.

특히 「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제 11조에 따라 재난문자 발송 요청 권한자로 각 지방자치단체도 포함되며, 제 12조 2항에 따라 별도의 운영지침을 정할 수 있어 통일된 발송 체계가 필요하다는 비판이 있다.

정희용 의원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난문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중복 발송을 줄이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협력 체계를 형성하여 적재적소의 재난문자 발송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희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28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고령군, 『자개레진 키캡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모집  
고령군, 장애인 평생학습에 전통의 향기를 더하다… 가야금교실 ‘울림’  
도시재생 거점시설 금빛마실 마을카페,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실습 공간이 되다  
인물 사람들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관 도장과 유물 향초 만들기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 
(재)고령문화관광재단,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로 사무실 이전
(재)고령문화관광재단이 7월 31일,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가야산성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이복환 / 편집인: 이상희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복환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1,004
오늘 방문자 수 : 41,119
총 방문자 수 : 60,7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