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강대식) 여성자립지원팀은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21일까지 지회에 등록된 여성회원 2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 · 정서지원 사업으로 칼랑코에 심기를 하였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인해 집합 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현재 여성회원들에게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였다.
칼랑코에를 가지고 가정으로 방문하여 회원이 직접 꽃을 심음으로 해서 더 많은 애착을 가지고 식물을 가꿀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직접 심기 힘든 회원들에게는 여성자립팀에서 완성품을 만들어서 전달하였다.
예쁜 꽃이 피고 지는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도, 장애로 인한 아픔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강대식 지회장은 “우리 고령군은 농촌 특성상 노령인구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레 우리 회원분들도 나이가 많은 분이 많고 이동에 제약이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회에 등록된 여성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쉽지는 않지만 여성회원들에게 사업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늘 노력하겠습니다. 몸이 불편하고 힘들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칼랑코에 심기는 여성자립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가정을 방문하여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여성자립지원팀은 여성회원들의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여성자립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시는 지체 ‧ 뇌병변 여성회원들은 전화 956-8287로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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