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운수초등학교(이종호 교장)는 5월 9일(월)에 전교생 15명 유치원 4명 총원 19명과 함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대구 이월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난 운수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 상황에서도 연이어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학생들은 예전의 코로나 방역에 익숙하여 마스크를 벗지 않고 수시로 손소독제를 바르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놀이기구 체험을 하였다.
먼저 학생들은 입구에서 전체 사진을 찍고 학년별로 체험을 실시하였다. 빙글 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는 1학년이 먼저 탔고, 그 외 학생은 바이킹을 타고 싶었지만, 개장 시간이 12시여서 점심을 먹고 타기로 하였다. 점심을 먹은 후 각 반 친구들과 함께 여러 놀이기구를 타면서 체험을 즐겼다. 또한, 학생들은 동물농장에서 토끼, 파충류, 새들을 보면서 관심을 가졌고, 염소가 있는 곳에서는 냄새가 난다며 코를 막고 얼른 자리를 피하기도 하였다. 이월드를 다녀온 2학년 김◯◯학생은 “작년에는 키가 120cm가 되지 않아서 놀이기구를 많이 타지 못하고 겨우 선생님이랑 같이 범퍼카만 탈 수 있었고 특히 바이킹을 타지 못해서 많이 슬펐는데, 올해는 120cm가 넘어서 바이킹을 세 번이나 타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운수초등학교 이종호 교장은“이월드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즐겁게 뛰노는 모습이 코로나를 이겨낸 것 같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 자체가 정말 보기 좋았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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