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중학교(교장 이명자)는 2학년 전교생(86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목)과 5월 20일(금) 2일간 비숙박형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학여행 코스를 정하는 것부터 2학년 실장, 부실장들이 참여하여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하였다. 첫째 날(5월 19일)은 울산 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을 관람한 후 유람선을 타고 울산대교와 현대중공업 등 울산의 다양한 모습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살펴보았다. 이후 자수정동굴나라에서 보트를 타고 신비로운 동굴 속 모습을 보고 동굴 체험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둘째 날(5월 20일)은 대구 이월드로 가서 다양한 놀이 기구를 타면서 그동안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릴 수 있는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2년여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현장체험학습을 가지 못하다가 이번 수학여행에 모두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수학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엄격한 방역 지침에 따라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하였다.
특히 이번 수학여행에 드는 경비는 일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 학부모님들의 부담 없이 2학년 전교생 모두 무료로 수학여행에 참여할 수 있었다.
고령중학교(교장 이명자)는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올바른 인성과 자율성 및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역량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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