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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후 기념촬영(대가야 문화누리 가야금 홀) | [고령군민신문=정석원 기자] 12월 6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홍범도 장군에 대한 장편소설 ‘범도’의 방현석 작가 초청강연회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속에 진행되었다.
소설 ‘범도’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인 방현석 작가가 13년간의 자료수집과 연구를 통해 올 6월에 발표하였고, 최근의 홍범도 장군에 대한 ‘색깔논쟁’속에서 판매량이 급증한 작품이다.
지난 8월말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의 소련공산당 전력을 문제 삼아 교내의 홍 장군 흉상을 철거한다는 계획이 알려지고, 국방부가 해군의 ‘홍범도함’ 명칭 변경까지 추진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역사논쟁’이 가열된 바 있다.
방현석 작가는 강연에서 홍범도 장군은 독립전쟁에서 승전한 대표적 독립운동가다. 당시의 독립운동가들은 민족 독립을 위해 어떠한 나라와 세력과도 힘을 합쳐 침략국인 일본과 싸운 것이라며, 최근의 홍범도 장군에 대한 공산주의 논란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다. 건강한 의식을 가진 국민들이 건재한 이상 육사에서의 흉상철거는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김상덕선생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는 지난 11월 11일 ‘5·18진실알리기’에 이어 두 번째 ‘역사진실시민교실’을 가졌다. 사업회는 분명한 역사적 사실마저 왜곡되는 현실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진실을 제대로 알고 건강한 국가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러한 역사진실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지역 출신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이자 반민특위 위원장이셨던 김상덕 선생을 현창하기 위해 2019년 창립된 단체다. 정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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