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김영옥)는 여성회원 12명을 대상으로 교육한 화훼장식 수업을 종강하였다. 수업은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백운기)의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12회로 진행되었다.
강의는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조경학과정을 공부하고 현재 혜원꽃예술학원의 김민자 대표가 하였으며 수업은 여러가지 화형의 꽃꽂이와 말채나무로 만든 원형 구조물을 이용한 꽃꽂이 수업을 하였다.
12회의 수업으로 수강생 7명이 지난 6월 27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 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화훼장식 종목에 처음 출전하여 4명이 본선에 들었으며 한 회원은 아쉽게 4등을 하였다. 수상은 못했지만 본선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큰 소득이라 할 수 있으며 내년을 기대해 본다.
수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일주일이 꽃으로 행복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 혼자라면 엄두도 못 내는데 여러명이 함께 기능경기대회 출전하여 또 다른 경험도 쌓고 기억에 남는 6월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김영옥지회장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고 회원들의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에 박수를 보낸다. 내년에도 도전해서 기량을 펼치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여성자립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시는 지체 ‧ 뇌병변 여성회원들은 전화 956-8287로 연락 바랍니다. ).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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