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문화원(원장 신태운)이 주최하는 「정귀순 화백 회고전」이 2025년 9월 9일(화)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에서 고령문화원 어르신가야금병창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전식을 열었다.
개전식에는 고령군수(이남철)를 비롯하여 문화예술계의 많은 인사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하여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냈다.
이번 전시는 9월 13일(토)까지 이어지며, 평생을 예술에 헌신한 원로작가 정귀순 화백의 예술 세계를 집약적으로 조명한다.
정귀순 화백은 수십 년에 걸친 화업(畵業)을 통해 끊임없이 창작의 길을 걸어왔으며, 그 작품 속에는 시대의 굴곡과 함께 쌓아온 예술적 성찰과 미학적 깊이가 오롯이 담겨 있다. 이번 회고전에는 그간의 대표작 40여 점이 전시되어, 작가의 삶과 예술 여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귀순 화백은 예술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으로 수십 년간 고향과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한국 화단의 변천과정을 온몸으로 겪어낸 원로작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작품 세계는 시대의 굴곡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예술적 진실을 추구하는 여정의 담고 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지난 세월 동안의 예술적 성취와 삶의 궤적을 담은 대표작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작가가 그린 삶의 향기와 미학적 깊이를 전하고 있다.
고령문화원장(신태운)은 “정귀순 화백의 회고전은 한 세대의 예술적 성취를 기리는 동시에, 우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어 후학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문화적 자산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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