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7 오후 01:31: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정치/선거

정희용 의원, “농협 유통자회사 4년 연속 적자… 적자 점포도 절반가량 속출”

농협유통·하나로유통 모두 ‘21년 이후 순손실 지속… 적자점포 비율도 증가세
농협경제지주가 100% 지분 보유… 두 회사 적자는 경제지주 연결 손익에 직접 반영
농협 측, 적자 원인으로 내수부진 장기화, 소비 패턴 변화, e커머스 확산에 따른 오프라인 마트 매출 악화 등 꼽아
정 의원,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읽지 못하면 만성 적자 필연적…농협경제지주가 두 유통회사의 경영체계 전면 재점검하고 사업혁신 방안 모색해야”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5년 10월 24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농협의 양대 유통조직인 농협유통과 농협하나로유통이 2021년 이후 4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농협경제지주의 재무 건전성 악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유통의 당기순손익은 2021년 27억 원 흑자에서 2022년 △183억 원, 2023년 △288억 원, 2024년 △352억 원으로 3년 연속 적자 확대세를 보였다. 2025년 8월 기준으로도 이미 △151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농협하나로유통 역시 2021년 170억 원 흑자에서 2022년 △342억 원, 2023년 △309억 원, 2024년 △398억 원으로 지속적인 순손실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도 △273억 원의 적자가 발생한 상태다.

적자 적포 비율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의 적자 점포율은 2021년 33.3%에서 2022년 32.1%, 2023년 52%, 2024년 60%, 2025년 8월 기준으로 62.5%까지 급등했다. 농협유통 또한 2021년 41.7%, 2022년 50%, 2023년‧2024년 각각 48.6%, 2025년 8월 기준 47.4%로 전체 점포의 절반가량이 적자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유통과 농협하나로유통은 모두 농협경제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두 회사의 적자는 경제지주 연결 손익에 직접 반영된다.

농협 측은 적자 원인으로 내수부진 장기화, 소비 패턴 변화, e커머스 확산에 따른 오프라인 마트 매출 악화 등을 꼽았다. 온라인 유통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기존 점포 중심의 사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다.

정희용 의원은 “4년 연속 적자에 절반가량이 적자점포인 상황은 일시적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부실에 가깝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만성 적자는 필연적”이라 강조하고, “농협경제지주가 두 유통회사의 경영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대대적인 사업혁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희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5년 10월 24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꿈을 연주하는 고령의 밤  
사회단체
고령소방서, 2026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 개최…구급대원 안전망 강화  
먹기 전 꼭 확인해요! “앨리와 함께하는 알레르기 식습관 관리”막대 인형극 실시  
고령군 기획예산과·가족행복과·투자유치과,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힘 보태  
인물 사람들
꿈을 연주하는 고령의 밤
고령군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박영선) 정기연주회가 6월 13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속에 성황리 막을 내렸다. 
제3회 고령군 파크골프클럽대항전 성황리 개최!
제3회 고령군 파크골프클럽대항전이 지난 6월 13일(토) 08시에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박병규 / 편집인: 박병규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425
오늘 방문자 수 : 933
총 방문자 수 : 60,156,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