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회장 최영준)는 지난 11월 12일(수), 고령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제45회 고령군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7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두 달간 원고를 접수받아 총 160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정태호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고령군새마을회장단, 수상자 및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의 독서생활화 정착과 독서를 통한 문화 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 등 5개 부문에서 우수한 독후감과 편지글에 대해 고령군수상,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상, 고령군새마을회장상,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회장상이 수여됐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령초 5학년 진혜윤 학생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다산중 3학년 이연서 학생의 ‘지구 2085’ 독후감 발표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매년 개최되는 고령군민 독서경진대회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지역 예선으로, 경상북도 예선을 거쳐 12월 전국 중앙대회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최영준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 회장은 “책 한 권을 읽는다는 것은 사상과 경험, 그리고 인생의 지혜를 마음에 새기는 일이다”라며, “꾸준한 독서의 힘이 한 사람을 성장시키고, 가정을 따뜻하게 하며, 지역사회를 품격 있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책을 가까이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여 고령의 정신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오신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