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박곡초등학교(교장 최병열)는 지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하이원 스키장에서 계절 스포츠 체험활동으로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작은학교 자유학구제의 특색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요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2년마다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키 체험뿐 아니라 하이원 워터파크 체험을 일정에 추가해 학생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스키 강습 후 편안하게 즐기는 물놀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친구들과의 협력과 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
6학년 김OO학생은 “2년 전에 처음 스키를 탔을 때보다 훨씬 잘하게 된 것 같아요. 계속 연습하다 보니 속도를 내는 것도 무섭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며 성취감을 드러냈다. 또한 5학년 이OO학생은 “스키 강습이 힘들긴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강사 선생님이 자세를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빨리 늘었어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학교 관계자는 “스키캠프는 학생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활동 중 하나로, 참가 만족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작은학교만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체험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자신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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