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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우세 속 최경환 추격"…국민의힘 경북도지사 경선 구도 윤곽

가상대결 여론조사, 김재원 2승·최경환 1승…이강덕은 지역 한계
김재원 35.6% vs 이강덕 17.4%,
김재원 31.1% vs 최경환 23.9%
최경환 27.4% vs 이강덕 21.5%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6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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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신문총연합회/고령군민신문=이상희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간 가상대결 결과가 공개되며 경선 구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김재원 후보가 이강덕·최경환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며 선두를 달렸고, 최경환 후보는 이강덕 후보와의 대결에서 우세를 보이며 추격 구도를 형성했다.

이번 조사는 ㈜에브리리서치가 에브리뉴스·경북매일신문 공동 의뢰로 2025년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상북도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김재원 35.6% vs 이강덕 17.4%, 두 자릿수 격차
김재원 후보와 이강덕 후보 간 가상대결에서는 김재원 후보가 35.6%, 이강덕 후보가 17.4%, 기타 후보 19.7%,지지 후보 없음 19.7%, 잘모르겠다 7.6%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8.2%p로, 김재원 후보가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김재원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우세를 나타냈다. 특히 18~29세(42.5%), 60대(39.4%), 70세 이상(43.5%)에서 김재원 후보 지지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남부·북부·서부권에서 김재원 후보가 확실한 우위를 보였으며, 동부권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교차분석에서는 김재원 후보가 49.5%를 얻어 이강덕 후보(15.9%)를 크게 앞섰다.


최경환 27.4% vs 이강덕 21.5% 과의 대결에서는 우위
이강덕 후보와 최경환 후보 간 가상대결에서는 최경환 후보가 27.4%, 이강덕 후보가 21.5%로 나타났다. 격차는 5.9%p로 최경환 후보가 앞섰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는 접전 양상을 보였지만,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최경환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남부·북부·서부권에서 최경환 후보가, 동부권에서는 이강덕 후보가 각각 강세를 나타냈다.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조사에서도 최경환 후보가 31.0%로 이강덕 후보21.9%를 앞섰다.


김재원 31.1% vs 최경환 23.9%, 김재원 우세
김재원 후보와 최경환 후보 간 가상대결에서는 김재원 후보가 31.1%, 최경환 후보가 23.9%를 기록했다. 격차는 7.2%p로 김재원 후보가 우위를 유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김재원 후보가 앞섰고, 지역별로는 동부·북부·서부권에서 김재원 후보가, 남부권에서는 최경환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만 놓고 보면 김재원 후보가 43.0%로 최경환 후보(24.0%)를 크게 앞섰다.

경선 판세는 ‘김재원 선두·최경환 추격’
이번 가상대결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경선은 김재원 후보가 가장 안정적인 우위를 확보한 가운데, 최경환 후보가 추격하는 양강 구도, 그리고 이강덕 후보는 동부권 중심의 제한적 경쟁력을 보이는 흐름으로 압축된다.

다만 각 가상대결에서 ‘지지 후보 없음’과 ‘잘 모르겠다’ 응답이 25% 안팎에 달해, 향후 경선 국면에서는 조직 결집 여부와 후보 간 연대, 캠페인 전략에 따라 판세가 변동될 여지가 남아 있다.

아울러 이번 여론조사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경북도지사 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힌 인사들이 향후 후보군에 포함돼 조사가 진행될 경우,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본 여론조사는 ㈜에브리뉴스, 경북매일신문 공동 의뢰로 2025년 12월 26~28일(3일간) 여론조사전문기관 (주)에브리서치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RDD를 활용한 유선 20%,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8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4.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로조사심시위원회 홈페이지를 차조하면 된다. 이상희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6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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