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다산초등학교(교장 석말숙)에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새 학기를 맞아 학생 및 학부모 상담, 위기 학생 조기 발견과 마음건강 증진,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친구사랑 및 학생·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하였다.
그중 18일 전교생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마음 건강을 돌보는‘나를 위로한 DAY’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학년, 새로운 교실에 적응하며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에 Wee클래스에 방문하여 자신을 응원하거나 위로하는 메모를 작성하고 또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 후에는 달콤한 간식을 나누며 신학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6학년 김○○학생은“상담실이 막연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도 먹고 나를 위로하는 글을 쓰다 보니 학교생활이 더욱더 즐겁고 힘이 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석말숙 교장은“이번‘나를 위로한 DAY’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언제든 힘들 때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의 쉼터가 학교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주간 및 생명존중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