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교장 채종원)는 3월 25일(수) 임치호 미트마스터를 초청해 조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한돈인 식육처리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조리전 식육처리 과정에 대한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현장에서 활동 중인 미트마스터가 직접 참여하여, 전문적인 식육 분할 및 정형 기술을 시연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임치호 미트마스터가 통돼지 반마리를 직접 발골하며 부위별 용도와 상품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학생들은 돼지고기의 앞다리, 몸통, 뒷다리 발골 및 정형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각 부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특강의 하이라이트는 백돈, 흑돈, 수입삼겹의 블라인드 테스트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돼지고기 종류를 직접 비교하고 평가함으로써, 품질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실제 조리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다.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채종원 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 조리인으로서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조리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미래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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