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문화원은 4월 16일 우륵홀에서 제14대 신태운 원장의 이임식과 제15대 정이환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박승대 회장, 도내 문화원장들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문화원 임원, 회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고령문화원 한국무용반의 화관무와 고령군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어, 품격 있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패 및 표창장 전달, 공적영상 시청, 이임 및 취임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로패는 오랜 기간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정귀순 부원장과 백영규 부원장에게 수여되었으며, 신태운 이임 원장에게는 재임기념패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공로패,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공로장,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 표창장이 전달됐다.
신태운 이임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해 주신 문화원 가족과 지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문화원이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취임한 정이환 원장은 취임사에서 “선배 원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문화 진흥과 문화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15대 임원진이 함께 소개되었으며, 참석자 전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고령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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