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훈 전교 이임, 이홍식 전교 취임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6년 04월 27일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향교는 24일(금) 11시, 유림회관에서 유림단체 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향교 전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하는 이동훈 전교는 대가야읍 출신으로, 고령향교 수석장의와 담수회 고령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유림 발전과 향교 운영에 힘써왔다.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유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령향교가 지역 전통문화의 중심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임 이홍식 전교는 쌍림면 출신으로, 성균관 청년유도회 고령지부 회장과 고령향교 장의를 역임했다. 취임사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한편, 유교 사상을 통한 인성 함양과 성현의 가르침 실천에 힘쓰겠다”며 “유림 인구의 저변 확대와 유림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고령군은 “그동안 고령향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이동훈 전교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신 이홍식 전교님을 중심으로 고령향교와 지역 유림이 더욱 활성화되고 전통문화 계승에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임 고령향교 전교의 임기는 2026년 5월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이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