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학교가 함께한 배움과 소통의 시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6년 04월 28일
[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고령중학교우곡분교장(교장 최정출)은 4월 24일(금), 소규모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사제동행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으며, 고령중학교개진분교장과 쌍림중학교가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학교 간 경계를 넘어 또래와의 교류 폭을 넓히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루지 체험과 레일바이크 체험에 참여하며 지역의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하였다. 이어 피크닉을 진행하며 또래 간 교류를 이어갔다.
특히 피크닉 시간에는 학년별로 자리를 함께해 자기소개와 게임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기소개를 하고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학교를 넘어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박○○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함께 활동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며 “다양한 체험도 즐겁고 기억에 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체험활동과 더불어 학생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 교사들 또한 협력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교 간 교육적 연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령중학교우곡분교장 최정출 교장은 “세 학교가 함께한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일상적인 학교 울타리를 넘어 또래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간 협력을 통해 이러한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