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성산초등학교(교장 성봉기)는 2026년 5월 18일(월)부터 5월 22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다문화 교육주간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친구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의 생활 모습과 문화를 살펴보며 차이를 편견이 아닌 배움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성산초등학교는 다문화 이해교육,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체험, 다문화 감수성 향상 활동, AI·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세계 문화 탐구 활동 등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였다.
먼저, 각 학급에서는 학년 수준에 맞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나라의 인사말, 음식, 의복, 놀이, 명절 등을 알아보며 문화마다 고유한 아름다움과 의미가 있음을 배웠다. 또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 생각해 보며, 학교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문화 존중 태도를 익혔다.
또한 학생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활동에 참여하였다. 나라별 전통놀이, 국기와 상징 알아보기, 세계 음식과 생활문화 살펴보기, 문화 다양성 관련 독서 및 표현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열린 마음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성산초등학교는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의 특색을 살려 AI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세계 문화 탐구 활동도 함께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디지털 자료와 AI 도구를 활용해 관심 있는 나라의 문화, 언어, 생활 모습 등을 조사하고, 이를 카드뉴스, 포스터, 발표 자료 등으로 표현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문화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디지털 역량을 활용하여 스스로 탐구하고 공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성산초등학교 성봉기 교장은 “다문화 교육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문화 이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성산초등학교는 이번 다문화 교육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서로의 차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학교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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