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운수초등학교(교장 배형일)는 2026년 6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1박 2일간 고령군 덕곡면 예마을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 ‘금연가족 행복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학교흡연예방사업과 함께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가야마을학교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되었다. 운수초는 가야마을학교 사업을 통해 지역의 공간과 인적 자원을 캠프 활동에 활용하고,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사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 학교의 소중함과 작은 학교의 교육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캠프에서는 가족 금연 케이크 만들기, 가족 레크리에이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 읽어주기, 가족 손마사지, 가족 산책 시간,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학생과 학부모, 교원은 함께 활동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흡연예방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가족 간 소통, 학교에 대한 애정, 지역 자원 활용을 함께 담아낸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가족들은 “다음에도 또 이런 캠프를 했으면 좋겠다”, “학교가 더 좋아졌다”,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형일 교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어울리며 가족과 학교, 지역의 소중함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학교이기 때문에 가능한 따뜻한 관계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운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가야마을학교, 학교흡연예방사업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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