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17일 본서 3층 금화홀에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구급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감염방지 대책 수립을 통해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6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임준형 소방서장을 포함한 내부 위원들과 고령영생병원 감염관리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노출 위험으로부터 대원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구급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영생병원 자문위원의 의학적 견해를 바탕으로 대원들의 실질적인 건강관리와 감염 예방 처우 개선책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감염성 질환 노출 대원의 추적 관리 및 보호 조치 ▲구급 차량·장비 및 감염관리실 위생 점검 ▲현장 맞춤형 감염 방지 전문 교육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위원들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들의 건의사항과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도출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임준형 소방서장은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구급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대원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고령군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