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7월 7일(화) 오후 3시,「음률의 질서, 선율이 되다」를 주제로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2026년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가야박물관과 경북대학교박물관이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양 기관의 소장 자료를 활용해 우리 전통음악에서 소리의 기준이 세워지고, 악기의 울림을 거쳐 선율과 조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품으로 ▲가야금 ▲생황 ▲해금 ▲훈 ▲지를 비롯해 ▲징 ▲꽹과리 ▲북 등 다양한 전통악기가 전시된다. 각 악기의 특징을 통해 전통음악에 담긴 질서와 조화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대가야박물관 관계자는“우륵과 가야금의 역사적 의미를 품은 고령에서 전통음악의 출발점인‘소리’를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이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음악에 담긴 조화의 가치를 새롭게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전시개요 ○ 주 제 :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음률의 질서, 선율이 되다」 ○ 기 간 : 2026. 7. 7.(화)∼ 9. 27.(일) ○ 장 소 : 우륵박물관 소리체험관 ○ 관람료 : 무료.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