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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경북 고령 다산농협(조합장 박광보)은 2026. 7. 7일 다산농협 복지센터에서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다산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복더위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은 박광보 조합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박병영 고령군지부장님, 윤종백 다산면장님이 참석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나눔활동에는 다산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이금주) 회원 3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끓여 마련한 삼계탕 300인분과 함께 돼지고기, 떡, 과일, 음료 등을 곁들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대접을 선사하였다.
이금주 농가주부모임 회장은“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를 묻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들 느낀다”라며 “정성스레 준비한 보양식이 어르신들이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봉사의 기회를 자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박광보 조합장 역시“무더운 날씨에도 헌신적인 태도로 밝은 미소와 함께 온정을 베풀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내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화답했다.
한편, 다산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매년 여름에는 삼계탕 봉사, 겨울에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또한 매월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청소와 간식을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지역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선행을 끊임없이 실천하고 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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