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중학교우곡분교장(교장 최정출)은 7월 7일(화)에 2026학년도 샘물도서관 사제동행 책방나들이를 실시하였다. 대구의 대형서점에서 책을 구입해 보는 경험과 학생들이 좋아하는 문구류도 구경하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만화카페 점심 체험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 도서관을 벗어나 대형 서점과 이색 독서 공간을 집접 체험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고, 넓은 시야와 종합적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린 밀착형 사제동행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형 서점에서 각자 평소 읽고 싶었던 책과 문구류를 직접 고르고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동성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만화카페로 이동해 점심 식사를 즐겼다. 그 곳에서 학생들은 다채로운 만화책 독서와 보드게임 등을 즐기며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체험했다. 또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며 지켜야 할 관람 태도와 안전 수칙을 스스로 실천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도 가졌다.
2학년 학생은 “학교 도서관에 없는 다양한 책들을 큰 서점에서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어서 무척 설렜고, 선생님들과 만화카페에서 밥도 먹고 보드게임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령중학교우곡분교장(교장 최정출)은“이번 책방나들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올바른 여가 문화를 즐길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사제동행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중학교우곡분교장은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특색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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